전체 글(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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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색 빨강
정열의 빨강. 봄은 다양한 색의 향연이다.
2010.05.18 -
봄의 전령 노랑
개나리의 노란색으로 출발한 봄은 역시 노란색이 대변한다.
2010.05.18 -
보라색 귀족
집앞 화단에 피어있는 보라색 꽃.
2010.05.18 -
병원 화단에서 만난 봄
성모병원 미사를 드리고 돌아오는 길에 만난 봄처녀들과 튜울립의 향연 아침일찍 일아나 미사 봉사를 하고 돌아가는 그들의 발걸음에 화사한 봄꽃이 축복을 ^^
2010.04.20 -
이제는 떠나야 할때.
나는 민들레를 좋아한다. 홀씨가 되어 훨훨 날아가는 것 뿐만 아니라, 사실은 어떤 척박한 환경에서도 꽃을 피우는 것을 좋아한다. 민들레를 보면 기도를 하고 싶어진다. 이혜인 수녀님의 민들레 영토가 아니더라도, 시적이고 경건한 마음이 들기에 충분한 민들레. 내년 봄에도 도시의 어디에선가, 보도블럭 사이에서 널 만날 수 있겠지. 그때까지 멋진 여행을 하렴.
2010.04.20 -
봄에 보는 무지개들
빨,주,노,초,파,남,보... 만화의 주제가에서 나오는 무지개꽃들을 유치원 정원에서 만난다. 하나의 꽃이 모든 색을 갖은 것은 아니지만, 꽃들의 다양한 색에 감탄을 ^^
2010.04.20 -
봄. 벗꽃 만개.
아파트에 유달리 많은 벗꽃, 난 피어있는 벗꽃보다, 날리는 벗꽃이 더 좋다. 청소하시는 분들에게는 매우 미안한 일이지만... ^^
2010.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