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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준 신부의 수도 전통에 따른 렉시오 디비나 016강 ~ 020강
제16강 회수도자와 렉시오 디비나 고대 수도자들이 렉시오 디비나에 관하여 강조한 3가지 1. 말씀을 기억함 2. 성경을 머리가 아니라 마음으로 다가감 3. 끊임없는 반복 성 파코미우스(St. Pachomius, 2982~346) - 회수도자(공동 수자자들) : 성 파코미우스(St. Pachomius, 2982~346) 가 창시 - 파코미우스의 수도 공동체 : 코이노니아(Koinonia_친교, 일치) 공동체 - 성 파코미우스는 수도원에 입회하려는 지원자들에게 하느님 말씀에 대한 암기력을 테스트함. 시편 20개와 서간 2~3개를 주어 암기하도록 함 - 수도자는 하느님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것을 게을리 하면 안된다. 성 바실리우스(St. Basilius, 329-379) - 까빠도치아의 3대 교부들 중 한분...
2023.08.14 -
고대 수도자들이 렉시오 디비나에 관하여 강조한 3가지.
고대 수도자들이 렉시오 디비나에 관하여 강조한 3가지. 1. 말씀을 기억함 2. 성경을 머리가 아니라 마음으로 다가감. 3. 끊임없는 반복 출처 : 허성준 신부의 수도 전통에 따른 렉시오 디비나 제15강 은수자와 렉시오 디비나
2023.08.14 -
언제나 모든 면에서 모든 것을 넉넉히 가져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에게 모든 은총을 넘치게 주실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은 언제나 모든 면에서 모든 것을 넉넉히 가져 온갖 선행을 넘치도록 할 수 있게 됩니다. 2고린 9, 8 주님의 자비는 늘 우리에게 비처럼 내린다. 필요하다 이야기 하는 사람에게건, 필요하지 않다 이야기 하는 사람에게건, 부자이건, 가난한 이이건, 하느님을 아는 사람이건,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이 건. 하느님께서 은총을 주심을 알아버린 입장에서는 숙제가 생긴다. 넘치도록 받은 것을 배풀어야 하는. 그런데, 넘치도록 받았음을 느끼지 못하고 늘 부족하다 내지는 받은게 없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람의 시선과 사람의 가치로 모든 것을 보기 때문일까? 머리로는 알고 있다 그분께 넘치도록 받고 있다는 것을. 하지만 이렇게 허한 ..
2023.08.10 -
렉시오 디비나의 특징
고대 수도승들로부터 전해져 내려온 렉시오 디비나의 특징 첫째. 단순성 둘째. 순수한 마음에 대한 강조_하느님 말씀에 대한 참된 깨달음(그노시스)을 얻게됨 셋째. 하느님 말씀에 대한 끊임없는 반복 _ 말씀 안에서 살아가기 넷째. 수행적인 측면_삶. 일상안에서 말씀 안에서. 출처 : 허성준 신부의 수도 전통에 따른 렉시오 디비나 중에서 제9강 렉시오 디비나의 원칙
2023.08.09 -
허성준 신부의 수도 전통에 따른 렉시오 디비나 011강 ~ 015강
제11강 성경 독서 실습 허성준 신부의 수도 전통에 따른 렉시오 디비나 3강과 같은 내용이다. 1. 성경 소리내서 읽기 2. 눈을 감고 읽은 성경 본문 떠올려 보기( 몇 %나 기억하고 있는가? 독서 했음에도 눈을 감으니 왜 생각이 안날까? --> 집중하지 않아서 ) 3. 더 천천히 소리내서 읽고, 읽으면서 듣는다. 하느님 말씀을 음미하며 다시 읽어 본다. ( 읽고 듣는 수행, 1번 읽으면 놓치는 것이 있다, 시간이 될때까지 읽고 또 읽는다. --> 마음에 담는다. ) 4. 마음에 드는 문장을 만나면 표시 5. 성경독서 후 영적 양식으로 삼을 한 말씀을 선택, 쪽지에 간직한다.(하루에 영적 양식으로 삼고 지속해서 떠올린다.) 요한묵시록 1장 12~16절 나는 나에게 말하는 것이 누구의 목소리인지 보려고 돌..
2023.08.09 -
내가 반드시 너희에게 그대로 해 주겠다.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주님의 말이다. 내가 살아 있는 한, 너희가 내 귀에 대고 한 말에 따라, 내가 반드시 너희에게 그대로 해 주겠다. 민수 14,28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고 손가락만 빨고 있는 이. 젖먹이 아이라면 불상해서 품어 줄 수 있겠지만, 다큰이가 그러고 있다면, 안된다는 이야기만 하고 있다면 그 누가 그를 도와 줄 것인가? 오늘의 나는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그분께 무엇을 바라고 있는가? 그분께서 이루어 주시겠다고 말씀 하고 계신데 나는 어떻하고 있는가? 안된다는 말만 하고 있는가? 못한다는 말만 하고 있는가? 더 나가서 무엇을 해야 할지 조차 모르고 있는가? 그분이 나와 함께 가고자 하신 길. 그분께서 이끄신 길. 나는 그 길에서 어디쯤 가고 있을까? 투덜거리지 않고 잘 따라가고 ..
2023.08.09 -
허성준 신부의 수도 전통에 따른 렉시오 디비나 006강 ~ 010강
제6강 고대의 렉시오 디비나 수행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 교회의 오랜 전통 안에 있었던 기도를 동반한 독서인 렉시오 디비나에 대하여 언급(1999) 한국주교들에게 오랜 전통의 렉시오 디비나 고대의 수행을 강조. 교회 안에 있었던 복음화의 가장 강력한 무기중 하나로 제시(2001) 발터 카스퍼 추기경 : 성경에 대한 무지는 바로 그리스도에 대한 무지임을 지적. 교회의 오랜 전통인 기도로 충만한 렉시오 디비나를 강조(2005) 교황 베네딕도 16세 : 나는 고대의 중요한 수행이었던 렉시오 디비나의 전통을 여러분에게 특별히 상기시키고 제안하고자 합니다. 기도를 동반한 성경에 충실한 도서는 그분과의 친밀한 대화를 가져오고, 그 안에서 독서하는 사람은 말씀하시는 하느님의 소리를 듣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기도..
2023.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