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자비를 기억하시어
2023. 8. 15. 11:32ㆍ하느님 그리고 나
당신의 자비를 기억하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거두어 주셨으니
루카 1,54
당신의 자비를 기억하시어. 당신이 보시기에 한 없이 작고 보잘 것 없는 나이지만, 그분께서 나를 기억하시리라.
나는 그렇게 믿는다.
당신의 피조물이기에, 손수 빚어 만드신 아담의 후손이기에 당신의 한없는 자비에 기대여 본다.
오늘 하루를 허락하심에 감사하며, 당시의 자비로 허락될 남은 시간에 감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