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밖에 있는 만남의 천막으로 갔다.

2023. 8. 1. 15:00하느님 그리고 나

그 무렵 모세는 천막을 챙겨 진영 밖으로 나가
진영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그것을 치곤 하였다.
모세는 그것을 만남의 천막이라 불렀다.
주님을 찾을 일이 생기면, 누구든지 진영 밖에 있는 만남의 천막으로 갔다.
탈출 22,7

 

나는 주님을 어디서 찾고 있는가? 주님을 만나기 위해서 어디로 가고 있는가?

 

요즘 마음이 편하지 못하여서 인지, 하느님을 만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쉼표를 찍고 바라보는 나는 정면에서 부딛치지 않고 "회피"하고 있는 모습의 나이다.
무엇을 그렇게 피하고 싶은 것일까? 
크게 쉬어 지는 한숨. - 이렇게 한숨이 쉬어 지는 것을 보니 피하고 싶은 마음이 큰가 보구나.
그리고 다시 한번 바라 보는 정면. -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것이구나.

반복되는 행동 속에서, 하느님께 솔로몬의 지혜를 청한다. 
그러기 위해서 나는 진영 밖에 있는 만남의 천막으로 가야 한다. 지금.

 

2023년 08월 01일 화요일 독서와 복음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