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자비를 기억하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거두어 주셨으니

2023. 5. 31. 13:59하느님 그리고 나

당신의 자비를 기억하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거두어 주셨으니
루카 복음 1,54

 

삶속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하느님의 자비에 기대는 것 뿐이라고 이야기 한다면, 너무나 수동적인 삶일까?
하느님께서 자신을 드러내 보여 주지 않으시면 우리가 알 길이 없기에 당신 자비에 기대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닐까?

당신이 나를 거두어 주셨음에 감사. 나를 기억해 주셨음에 감사.

 

2023년 05월 31일 수요일 독서와 복음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