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상회관의 아침 혼자만의 시간. 그 시간 안에서 난 무엇을 느낀 것일까?
앙상한 철골은 예수님의 고난을 간접적으로 이야기 해주고 있는듯 하다.
하늘을 자유롭게 떠다니는 구름이 닮을 꼴을 만난다. 그 닮을 꼴을 만나는 구름은 어떤 느낌일까?